보통 사업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창업 아이템에 대해 검색해 보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지금 인기가 많은 아이템을 골라야 고객을 모으고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의미에서 현재 엄청난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디저트 매장만큼 적합한 업종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디저트, 왜 인기 아이템일까?
과거에는 빵이랑 케익이 식후에 먹는 것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식사 코스에 필수적인 메뉴가 되고 있습니다.특히 간식을 즐기MZ세대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외식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부상 하는 창업 아이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KB국민 카드로 조사한 후식 전문점의 매출액을 보면 2019년보다 2021년에는 28%가 올랐고 2022년에는 무려 47%나 오르면서 큰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관련하는 가맹점의 수도 약 48% 늘어났는데요 이처럼 신규 창업이 점점 많아지는 것은 전망이 좋다는 점을 의미했습니다.”이제 단순한 사이드 메뉴가 아니라 인기 상품”
SNS에서 “약 켓팅”,”하루 마니 엘”등 디저트에 관한 용어나 사진이 잘 돌고 있는 것만 봐도 해당 아이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예전에는 카페에서 다루는 옵션 메뉴로 다뤄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 커피의 인기를 앞질러서 독자의 수요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가장 뜨는 스타트 업 아이템으로 불릴 만 합니다.”커피의 명가에서 디저트의 라인 업을 확대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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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도 최근 들어 커피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수요가 급증했다는 점에 주목해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베이커리 메뉴를 늘리기 시작했습니다.예전에는 음료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소비자들의 달라진 수요에 맞추기 위해 마들렌이나 스콘, 크로와상 등 음료와 조합하기 쉬운 음식도 함께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제철 과일이 들어간 디저트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간식으로 라인업을 다양하게 채우는 등 지금 인기 있는 창업 아이템과 어울리는 새로운 시도를 보였습니다.’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비주얼 아이템’
디저트39는 젊은 층이 SNS에 올리기 좋은 일명 ‘인스타그램블’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최근에는 외식을 통해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것이 중시되고 있기 때문에 시각적인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 메뉴의 비주얼이 매우 중요했습니다.화려한 데코레이션으로 눈으로 즐기기 좋은 케이크와 구운 과자는 가격대가 높아도 만족감이 워낙 커서 매출이 잘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게다가 포토존이나 미디어 아트로 실내까지 잘 정돈하고 있어 사진을 찍으러 오는 고객도 많았습니다.인기 브랜드 매출은 얼마일까?
2021년 기준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 면적당 매출을 조사한 결과 약 2025만원의 메가커피와 약 1831만원의 더벤티, 약 875만원의 투썸 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매출은 모두 천차만별이었습니다.앞서 말씀드린 인기 창업아이템 디저트39는 약 2085만원, 해리스는 약 486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는데, 전자의 경우 폐점률도 0%로 안정적인 매출은 물론 가맹사업을 유지하는 역량까지 탁월하다고 판단됐습니다.
한국 프랜차이즈 개발원의 순위표에서도 이러한 브랜드의 뛰어난 매출력과 운영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다양한 업종을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현재 디저트 매장이 수많은 커피 브랜드를 리드하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이처럼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보고, 각 브랜드의 입지나 경쟁력을 면밀히 살펴야 최근 떠오르는 창업 아이템은 무엇인지 파악하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가급적 수요와 매출이 많이 뜨다 창업 아이템을 통해서 사업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누구나 똑같은 기분이었어요.그러나 커피숍이라는 업종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과잉 공급으로 이미 포화되어 있는 업계에 뒤늦게 뛰어들 것은 실패를 초래하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그러므로 유행과 매출만 절대적 기준보다는 브랜드의 업력이나 아이템 경쟁력, 안정성, 마진율, 운영성 등 다양한 조건을 모두 빠짐없이 파악하길 원했습니다.다음은 이삭 토스트와 역 앞 우동을 통해서 분식 창업의 근황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전국의 카페 매물을 최대 보유하고 있는 창업 전문가 허 선생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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