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저자 이은영 출판 한빛미디어 출시 2022년 11월 30일.
처음에 이 책에 접했을 때는 단지 마케팅 책이라고 생각했다.한장 한장 읽으며 옛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저자의 긴 세월 데이터에서 마케팅을 하려고 고전 분투한 이야기에 마음이 뜨거워졌다.저자가 시작한 시점 이전에 저는 딥-러닝을 통해서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들과 공부를 오래 전에 한 적이 있다.그리고, 구글 분석 툴과 초기의 페이스북 광고도 직접 하고 보았다.저자와 거의 비슷하게(돈을 적게 투입했지만)시험은 다 하고 본 것 같다.구글 검색 노출이 잘 안 나오고 책이 나온 것처럼 네이버 낮은 품질 문제로 나의 홈페이지는 주로 구글에 검색이 노출되도록 했다.아직 안정적으로 검색 유입되는 것을 보면 구글에 잘 옮겨온 듯하다.자, 저자의 경우 한국 현업에서 실질적인 마케팅을 해야 했기에, 시대별로 치열했던 마케팅 역사를 보는 것 같다.그래서 데이터로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꼼꼼하게 읽을 필요가 있다.잘못하면 제철이 아닌 디지털 마케팅을 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이 책이 안타까운 것은 현재 고도화된 AI기술을 마케팅에 융합하거나 글로벌 기업이 잘 만들어진 마케팅을 위한 도구가 있지만 그 점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이다.독자 구축한 프로그램 또는 엑셀을 사용할 것이다.그래도 내가 보기에는 이 책에서 나오는 여러라인과 방법을 현 시점에서 가장 주요한 본인 사업과의 매칭을 통해서 몇가지 선정한 뒤 책에서 추천하는 설정을 그대로 하고 흉내 내어 보기를 권한다.완전히 최신의 마케팅 툴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현업에서는 가장 최첨단이라고 하니까 믿고 흉내내고 보자.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에도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이것이 어느 정도 성숙한다면 고객의 인사이트 관련에서 많은 장소에서의 데이터 수집과 통합에 의한 AI분석이 필요할 것이다.이미 이러한 글로벌 기업은 많다.국내에 아직 데이터에서 마케팅을 하지 않은 기업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지금부터라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정도 더 가볍게 시작하기 바란다.가볍게 시작하고 즐거움과 정리와 배운 것이 있는 독서였다.
한빛미디어<나는리뷰어다>활동을위해책을제공받아작성된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