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1224 CJU GMP오늘은 오랜만에 대한항공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저는 그동안 대한항공 주주가 되었는데 요즘.. 항공업계가 힘들어요.그래서 저도 힘들어요.요즘 푸른 나라를 보고 있어요.. 어? 대한아.. 조금만 더 힘내줄래?영차~~영차~~? 그래서 주가가 오르려면 매출이 늘어야 하기 때문에 대한항공을 이용했어요.대한항공을 탈 돈이라면 2주 정도는 살 수 있지만…. 음… 대한항공을 타면 내 주식이 떨어지고 주식이 오르면 나는 대한항공을 탈 수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딜레마? 여러분 대한항공을 사주세요 ^^;;-현황판대부분 김포지만 청주 부산 광주 여수 포항 등 다양한 곳으로 이동한다.예전에 제주도에 왔다가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어 경주에 간 적이 있으며, 보통 제주-김포 노선을 이용하는데 딱 한 번 김포-제주-부산 노선을 이용한 적이 있었다. 아마 그때가 김해공항을 처음 이용했을 때였던 것 같은데 #대한항공 #제주공항 #제주도 #탑승기표, 표, 참가 자격모바일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항상 안해… 다음부터는 모바일 체크인을 해야해.요즘은 음료 서비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저가 항공사를 타든 풀서비스 캐리어 항공사를 타든 별 상관이 없다.좌석의 넓이는 차이가 있지만, 1시간이니까 견딜 수 있다.제주국제공항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약간 GOD 노래 표절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걸 표절이라고 할까 어쨌든 GOD 노래가 생각나는 문구예요. 오랜만에 GOD 노래나 듣자.GOD의 노래를 들으면서 지금 GOP에서 일하는 동생에게 연락하면 안되겠죠?그런데 말이죠.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제가 타는 항공편마다 늦어지네요.다른 항공편은 딜레이가 없는데 왜 내가 타지?제가 무슨 사이에 끼었는지, 어쨌든.. 그래도 결항이 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작년 여름 양양 비행기를 타고 갔다가 태풍 때문에 결항이 됐거든요 그래도 강원도고 국내에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섬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대신 비행기 대신 버스로 왔어요.비행기 타러 가는 길오늘은 탑승교에 탑승합니다.정말 다행인 건 버스가 아니라는 거, 사실 대한항공이라고 무조건 버스를 타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버스보다 탑승교 브릿지를 타는 게 훨씬 좋아요.동원화이론상으로는 비행기 엔진을 역추진하면 후진도 가능하지만 항공법에서는 금지되어 있다고 하네요, 아마 엔진에 무리가 가서 사고가 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토잉카카가 있어요.이 토잉카카 비행기 후진을 도와준대요. 저 작은 게 마력은 대단해요.대한항공 기내안전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amhHEfWIQ6c정말 예전에 80년 동안 봤던 폰트로 최근에 슈퍼M과 함께 기내 안전 영상을 새로 만든 한 3년 전 정도 같은데 그 당시 논란도 많았는데 저는 대찬성입니다.궁금하신 분은 클릭하지 마세요.B737-900대한항공의 경우 188석을 가지고 있는 비행으로 중단거리에 사용되는 비행기입니다.하지만 저는 주로 제주도에 갈 때 자주 탔던 기종이에요. 이르쿠츠크라도 한번 타봤어.출발.저희 비행기는 김포국제공항까지 가는 KE1224편입니다.이륙 후 약 55분 후에 도착할 예정이고 아무래도 방송이 나옵니다. 오철TV? 아무튼… 좀 적당히 페스티벌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비행기 이륙하자마자 보이는 작은 무인도와 함께 한 10분 정도 지나니까 좀 완도/해남 같은 느낌의 김 양식장이 보이거든요. 참고로 완도에서 제주도까지는 약 100KM 정도이므로 비행기로는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눕방의 평균 탑승률 95%가 넘는다는 김포제주 노선인데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운행하는 노선이 김포제주 노선입니다.근데 이거 코로나 때문에 기록이 깨졌어요. 제주도이기도 하고 물론 평일이기도 하니까요.낮 시간대라 그런지 저는 누치코노미에 맞았어요. 제 옆자리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1시간 남짓 비행에서는 누치 이코노미는 그냥.대충 충청도 어딘가에서 생각하는데 미세먼지가 끼어있었거든요.나름 제주도 하늘은 괜찮았는데 수도권에 올수록 미세먼지가 엄청 힘들어지더라고요.저도 따뜻한 미세먼지보다 한파의 겨울이 나아요.오늘은 너무 추웠어요.. 정말 미세먼지 예뻤어요.모닝캠대한항공 기내지이자 등급제도인 모닝캠 오랜만에 잡지를 읽어보니 위스키에 관한 글이 나왔습니다.하지만 정말 술은 배울수록 신기했어요^^서울 어딘가,확실히 미세먼지가 심하긴 하죠. 창밖 보면서 저기 어딘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확실한 건 김포공항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건 팩트라는 사실이에요. 곧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이 사진을 찍을 때는 이미 방송이 나간 후였으니까요.김포공항 도착안전하게? 김포공항에 도착했어요.이번 비행에서는 미묘하게 터뷸런스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는 괜찮았습니다.너무 미묘한 정도니까… 이정도는 괜찮았어요.대한항공그래도 어디서 본 적은 있으니까 사진 한 장 찍어볼게요.대한항공 제주도 탑승기는 여기서 끝납니다.이제 공항에 도착해서 집에 가야 해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집에 가는것도 일임…정말 강서구에 살지 않는 이상은 비행시간이 1시간이고 집에 가는데 1시간이야.. 여기서 1시간이라는 기준은 비행기를 랜딩하고 내리는 순간부터입니다.이번에는 버스를 타자마자 버스를 타고 바로 갈게요.국내선이기 때문에 위탁 수하물도 없었고, 국내선의 경우 액체류 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히 위탁 수하물을 하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보통 수하물 찾는 곳에서 다른 항공사 로고도 보이는데 아시아나만 있어서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제주도에서 출발하는데 하나만 여수에서 출발할게요. ^^그럼 대한항공 제주도 탑승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나도 얼른 기내식 먹고 싶어.내년에는 갈 수 있을까?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텍스트 사진 수하백화점BY 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