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다짐 중 하나는 손바느질을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상자 안에만 간직해 두었던 십자수를 꺼내 보았습니다. 손바느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수 중십자수!!반죽에 크로스스티치를 놓았을 때는 액자도 만들고 쿠션도 만들고 이것저것 만들어 보자고 했잖아요.십자군은 하나하나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작업을 해야 하지만 실을 +자형으로 나누어 놓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귀여운 소녀부터 토끼도 수놓았습니다.귀여운 캐릭터 위주로 작업을 많이 했어요 아마 장남 태교에서 했던 십자군이라 더 그럴거에요 취미활동으로도 정말 좋아요귀여운 캐릭터 위주로 작업을 많이 했어요 아마 장남 태교에서 했던 십자군이라 더 그럴거에요 취미활동으로도 정말 좋아요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크로스스티치를 하나 골라서 오늘은 크로스스티치에 넣어봤어요.아끼는 액자중 하나입니다 원목액자를 한번 닦아드렸습니다원하는 사이즈로 수놓은 십자자수를 액자 크기에 맞게 접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끼워 넣으면 십자 액자가 완성됩니다.어디다 붙일까 좀 고민했는데침실 침대 옆에 딱 맞는 자리가 있었거든요 인테리어 액자로도 좋은 십자수 액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