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급축하, 오브베이크 도시락케이크 주문으로 더욱 특별하게

오브베이크 도시락 케이크

오브베이크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2가길 92층 오브베이크 예약

오브베이크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2가길 92층 오브베이크 예약

오브 베이크 도시락 케이크를 주문하는 일이 또 일어났다. 어쩐지 또 이용할 것 같으니까 즐거운 일이 자주 생기니까 더할 나위 없다. 좋은 이유 하나.오브베이크가 좋은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급하게 주문해도 OK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랬다. 갑자기 일정이 잡히거나 바쁜 탓에 늦어져서 케이크를 주문해야 할 때, 오브베이크는 내 문의에 항상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좋은 이유 두 가지.오브베이크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과하지 않다는 것이다. 케이크를 잘 먹지 않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도시락 케이크는 기쁠 수밖에 없는 상품이고, 게다가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커스텀 케이크, 레터링 케이크라니요. 비슷한 가격의 큰 케이크와 작지만 하나뿐인 특별한 도시락 케이크 중에서 선택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도시락 케이크다.

주문 방법

얼마 전 세 마리 토끼와 파자마 파티 때 사용할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저장해둔 오브베이크 카카오톡으로 재문의를 했다. 한번 해본다고 좀 편한 느낌이야. 이번에는 언니의 진급 축하에 쓰일 도시락 케이크를 주문하기 위해서였는데, 축하한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의미를 담은 이미지와 글만으로 단순하면서도 중의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큰 틀은 계급장에 맞추고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검색해 마음에 드는 배경을 골랐다. 미색 배경에 파란색 배경을 깔아 단순하지만 또 너무 단순해 보이지 않게 의도했는데 맞나. 밤하늘의 펄처럼 쏟아지는 별을 표현하려 했지만 별은 너무 건방져 보이고 오히려 더 난잡해질 것 같아 축하 표현이라도 넣으려고 경쟁 효과를 요청했다.

케이크 한 조각

제작 주문한 케이크를 픽업하러 가는데 예전 장소가 아니다. 정말 작았던 가게였는데 넓은 곳으로 확장 이전한 것 같다. 같이 픽업하러 와준 분들에게 커피라도 대접하려고 했는데, 저녁 시간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케이크만 픽업해 갔다.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마셔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회사랑 가까우니까 이따 커피 마시러 와봐야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브베이크가 잘 된 것 같아서 내가 다 기쁘다.

집에 와서 씻고 또 케이크를 열어 확인하고 보니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계급장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서 선만 해도 좋다고 아뢰었거니와, 세상에 이를 이처럼 섬세한 표현했다.저는 계급장의 그림을 그리다가 몇번이나 실패했지만 역시 전문가 최고이다.도시락 케이크가 크기가 작기 때문에 문자 수에 제한이 있어 처음에 의도한 것과 달리 아래의 문장만 넣게 됐다.지금 보면 오히려 이쪽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조금 아쉽다고 하면, 축하의 표현으로 요청한 경쟁 티 효과가 빠지고 진급 축하 케이크를 너무 단순화된 줄 알고 그 부분이 아쉽다.내가 스프링 쿠르를 사와서 뿌려라고 했는데 잘 그린 그림에 재를 뿌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다.그래도 나는 아주 만족하고 있지만”사람을 그런 인사”케이크의 주인공인 언니가 진급 축하 케이크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영신 꽃 도매 상가

나를 만나러 온 것은 아니지만 좋은 일로 오는데 그렇게 외롭지 않다.없다면 누나가 서울에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오랜만에 서울에 와서 일을 끝내고 오는 언니를 기다리면서 집 청소를 하고 영신 꽃 도매상에 다녀왔다.언니의 진급 축하 꽃이지만 어차피 우리의 꽃병에 꽂다 예쁜 꽃을 신중히 골랐다.몇번도 장미를 권유했지만, 저는 장미꽃을 사지 않아요.다른 곳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너무 적극적으로 이것 저것 펼쳐서 다른 곳에 못 갔다.그래서 이곳에 있는 꽃 중에서 좀 더 신중히 고민 끝에 유카리의 반 다발을 먼저 고르고, 메인으로 신상품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은은한 꽃 향기가 풍기분홍색 꽃(백합인지 이름 잊은)반 다발과 향기가 없지만 보라 색의 작고 예쁜 꽃(이름을 흘려들었던).옥시 페탈ー무했는지)반 단을 구입했다.얼마 전 옆집에서 망고 튤립을 샀을 때는 신문지만 감아 줬지만 언니의 진급 꽃다발이라고 하면 여기 사장은 좀 더 정중하게 포장했다.언니가 무척 좋아한다며 싸게 샀다고 해서 제가 꽃을 무척 고급인 것만으로 샀다고 칭찬하면서.

일이 바빠서 진급 발표 당시에 못 가고 축하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언니한테 내 마음이 잘 전달됐을까.

일이 바빠서 진급 발표 당시에 못 가고 축하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언니한테 내 마음이 잘 전달됐을까.

일이 바빠서 진급 발표 당시에 못 가고 축하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언니한테 내 마음이 잘 전달됐을까.

조촐한 언니의 축하 파티 다음 날, 후배들을 만나고 저녁에 들어온 언니의 손에는 커다란 케이크가 들려 있었다. 아, 어제 도시락 케이크를 줘서 다행이야. 역시 특별한 날에는 레터링 케이크 주문이 맞다. 그런데 언니 왜 남자를 만들어놨어. #오브베이크 #검정디지털단지케이크 #도시락케이크 #레터링케이크 #영신꽃도매상점가 #진급축하 # 특별한 선물 # AUBEB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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