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인류 역사상 ‘가장 추악한 전쟁’을 그린 영화 – EBS 세계 명화 <플래툰>
EBS 세계 명화 <플래툰> 주말 고전영화 추천!2022년 6월 4일(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찰리 신, 톰 벨린저 주연의 전쟁고전영화 ‘플래툰’ EBS 세계 명화로 만나보세요!
출처 : 네이버 영화
2022년 6월 4일(토) 밤 10시 50분 EBS 세계의 명화 <플래툰> 짧은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베트남전에 자원 입대한 크리스를 태운 수송기 해치가 열리고 영화가 시작됩니다.먼지가 찬 베트남의 황량한 풍경이 이어지면서 크리스는 신병들과 함께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습니다.비행장을 가득 메운 군인들은 각기 바삐 움직이고 있지만, 신병에 대한 고참병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지옥으로 오십시오”라고 한다.크리스는 가드너(밥·오ー우이그 분)과 함께 제25발 군인 브라보 중대에 배속됩니다.크리스가 배치된 소대의 소대장은 울프라는 풋내기 장교로, 그 아래 우아은즈 중사와 이라이아스 분대장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1967년 9월 캄보디아 국경 근처에서 수색 작전이 전개되어 전투가 시작됩니다. 삶과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로 나뉘어 어제까지의 전우가 형체도 알 수 없는 시신이 되어 운반됩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전투로 인해 같은 편끼리조차 서로 반목하고 증오하고 미워하게 됩니다.출처 : 네이버 영화몇번이나 맞고 나서도 살아남은 번스는 베트콩으로 의심된다는 이유만으로 양민을 학살할 만큼 피도 눈물도 없는 반면 이라이아스은 베트남 양민을 두려워하는 동료들을 몰아내고 번즈의 잔학 행위를 상부에 진정 할수록 인도 주의적 군인입니다.어중간한 소대장 울프는 번스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이 라이아스을 눈엣가시처럼 생각하고, 번스도 또 자신을 상부에 밀고한 이 라이아스에 대한 분노로 얼굴이 일그러지다.소대원들도 번즈와 이라이아스의 패로 나뉘어 서로를 불신하고 증오하고 그런 가운데도 전투는 계속됩니다.월맹군의 거센 공세가 이어지자 이라이아스은 부하 3명을 이끌고 월맹군의 배후를 공격했고 혼자 기습 공격을 감행합니다.그리고 그런 가운데 밀림 한복판에서 번즈와 만나는데…이래봬도 2022년 6월 4일(토)밤 10시 50분 EBS세계의 명화<프라토우ー은>의 짧은 리뷰출처 : 네이버 영화베트남전에 지원한 병사들의 눈을 통해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의 이중성이 가져오는 도덕적 위기를 그린 전쟁영화. 1986년에 제작되어 올리버 스톤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플래툰은 ‘소대’라는 뜻으로 번즈와 일라이어스가 또 다른 전쟁을 벌이는 작은 전장이기도 합니다.출처 : 네이버 영화대의명분으로 무장한 인간들이 전투를 벌이고 비인간화하는 모습을 그린 베트남전 영화로 ‘히어로’물로 여겨졌던 전쟁영화의 패턴을 뒤집고 올리버 스톤이라는 신인감독을 정상에 올려놓은 대표적인 명작 베트남전 영화입니다. 1987년 아카데미 작품, 감독, 편집, 음향의 4개 부문과 골든 로브 작품, 감독, 남우조연의 3개 부문, 1987년 베를린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한국에서도 1987년 개봉해 그해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출처 : 네이버 영화2022년 6월 4일(토) 밤 10시 50분 방송 찰리 신, 톰 벨린저 주연의 전쟁고전영화 ‘플래툰’ EBS 세계 명화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