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여행 제주도 운진항 배편 여객선 배시간 배 예약

저번 주에 마라도 여행 다녀왔어요.제주 마라도, 한국의 최남단 섬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곳입니다.마라도에 대한 정보를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제주도 마라도 배 시간과 배 예약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와주세요.참고로 요즘 마라도 가는 분들이 많아서 마라도 선편 만석일 때가 많거든요. 가능하다면 예약을 추천합니다.

마라도 배 시간 운진한.

마라도 여객선은 모슬포 근처 운진항에서 출발합니다. 가파도로 가는 배도 운진항에서 탈 수 있습니다. 마라도선 블루레이 1호, 2호, 3호가 운항 중인데요.일 6편의 배가 운진항에서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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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여객선 첫 비행기로 출발했는데 주차 상황을 보니 마라도선을 예약해 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인데 승객 수가 꽤 많았어요.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여객선 매표소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제주 마라도행 여객선 운진항발 마라도선 시간입니다.9시 40분이 첫차였어요. 오후 3시 10분 배는 편도만 가능하니 늦지 않게 나가야겠네요?마라도 선편 첫차를 타고 들어가서 11시 50분에 나왔어요. 작은 섬이라 낚시할 게 아니라면 반나절만 투자해도 충분해요.

마라도선 예약은 온라인으로 미리 해놨어요. 도착해서 승선신고서 작성부터 했어요.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비상 연락처 정보가 필요하네요.마라도 여행을 위해서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인건 아시죠?

마라도선 요금은 왕복 기준성인 1만8천원이었습니다.마라도 해상공원 입장료 1천원은 별도입니다.

마라도선 예약 방법

제주도의 마라도와 가파도의 운진항에서 갈 수 있습니다.가파도 역시 좋았던 기억입니다.언택트 관광지로 선정된 곳.올레길 11-1코스이기 때문에 걷기 위해 가평을 찾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가파도 여행도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마라도선 예약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전화번호는 064-794-5490.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걸겠습니다.마라도선 예약 방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꽉 차서 못가면 아쉽잖아요. 예약해 두세요!

마라도선 예약 바로가기 >>

마라도 여객선 탑승 시간에 맞춰 오시면 안 됩니다.조금 여유롭게 도착해야 무리없이 탈 수 있어요.

마라도선 예약 홈페이지를 보면 결항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가 뜨지 않는다고 문자로 공지해 주었습니다.

마라도 여객선 탑승드디어 본격적인 마라도 여행 시작. 적혀있던 마라도 배 시간에 맞춰 출항했대요.좌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야외석도 있습니다.파도가 심하지 않으면 넓은 야외석이 인기입니다.택일이가 정말 최고였어요.푸른 하늘에 구름도 예뻤던 날 마라도 날씨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배가 결항할지 여부는 비보다 풍랑주의보가 크게 작용합니다.배 뒤쪽에 마련된 포토존.빠삐용 절벽이라고 적혀있죠?마라도에 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풍경이에요. 기대해도 좋을 만큼 멋졌어요.제주 운진항에서 점점 멀어지는 마라도 선편. 튀어나온 것은 산방산의 머리 부분입니다.마라도선을 타고 바다 구경제주 마라도에 도착하자마자 탄성을 질렀어요. 물이 얼마나 맑았는지!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거죠? 스노클링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오랫동안 섬을 향해 불어온 바닷바람이 만든 해식동굴과 기암절벽. 빠삐용 절벽이라는 별명이 왜 붙었는지 아시죠?떨어지면 뚝뚝 떨어지는 형편없는 각도였어요.멀리서 산방산과 한라산이 보였습니다. 산방산 옆으로 길게 뻗은 산자락 있잖아요.한라산입니다.제주도 마라도의 완연한 가을 풍경온통 가을빛으로 뒤덮여 있던 대한민국 최남단 섬 마라도.이국적인 가을 정취에 물들어 있었어요.억새는 햇빛에 따라 색깔이 다른거 아시죠?어떨 때는 은색을, 어떨 때는 황금색을 내는 거예요.고구마를 닮은 납작한 섬 조금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지만 대부분 평지여서 걷기 좋았습니다.멀리서 파도를 하얗게 부수며 제주도로 향하는 마라도 여객선이 보이네요.바다를 기반으로 사는 사람들의 물질로 해산물을 얻는 해녀의 모습을 그린 해녀상이 곳곳에 놓였습니다.제주도 마라도 바람 보이시나요? 햇살이 따사로운 날이었지만 바람이 꽤 세서 옷깃을 여러 번 열었어요.마라도 여행 갈 때 바람막이 입고 가면 될 것 같아요.섬 크기가 한 10만 평 정도 되는데요. 전체 면적의 85%가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더러움 없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곳.제주 마라도 고양이가 많은 섬개인적으로 제주 마라도가 더 좋았던 이유. 고양이가 정말 많아요. 손을 뻗으면 흔쾌히 옆을 양보해주는 귀여운 고양이들입니다.마라도선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면 눌러앉았을지도 모릅니다. 고양이들의 애교에 심하게 반해서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어요.작은 섬인데 없는게 없네!마라도 여행 가보신 분들은 아시죠?크지 않습니다.남북 길이가 1.3킬로미터이고 동서 길이가 500미터 정도입니다.걸어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데 은근히 없는 게 없더라고요.대한민국 최남단 사찰인 인기 원정사. 경내에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놓여 있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바닷가에 선인장 군락지도 보였어요. 선인장은 마른 땅에서 자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제주도는 바다 앞에 선인장이 있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선인장 마을 월령리에 가면 선인장 구경을 제대로 해요.제주 마라도의 특산품인 전복을 본떠 만든 마라도성당도 있었습니다.마라도 배편 출발까지 시간이 남으면 짜장면 한 그릇 후루룩 먹는 것도 좋겠죠?오래전에 핸드폰이 여기저기서 잘 튕긴다는 걸 알리기 위해 했던 광고 ‘짜장면 시키신 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그 후 제주도 마라도의 명물 요리가 되었습니다.왼쪽이 마라도 여행지도입니다.아담한 섬이지만 그래도 지도를 한 장 가지고 있으면 편리해요.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여행대한민국의 최남단임을 알리는 기념비가 서 있었습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제주 마라도 최고의 포토 스팟 중 하나. ‘이건 찍어야 돼!’를 외치고 싶네요.참고로 가파도와 마라도 두 섬을 당일 방문하면 할인이 적용됩니다.마라도 여행과 가파도 여행을 한방에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참고로 가파도와 마라도 두 섬을 당일 방문하면 할인이 적용됩니다.마라도 여행과 가파도 여행을 한방에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참고로 가파도와 마라도 두 섬을 당일 방문하면 할인이 적용됩니다.마라도 여행과 가파도 여행을 한방에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름다운 섬나라에서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대한민국 최남단 비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마라도성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성당마라도선착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마라도 기온정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87마라도 기온정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87마라도 기온정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로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