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계속 지번주소를 사용하다가 도로명주소를 도입해서 지금은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도시가 건설되거나 건물이 새로 만들어질 경우 새로운 주소를 부여해야 하고 기존 지번 주소에도 새로운 주소가 부여되므로 새로운 주소 찾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새 주소 찾기 바로가기새 주소 찾기 바로가기새주소 찾기도로명 주소란도로명주소는 도로명, 기초번호, 건물번호, 상세주소에 따라 건물의 주소를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도로에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도로에 따라 규칙적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여 표기하고 있습니다.새 주소의 장점생활이 편리해집니다 – 체계적인 방법으로 길 찾기가 쉽습니다, 화재나 범죄 등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이 높아집니다 –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물류비 등 사회적 비용이 절감됩니다. 새 주소 시스템도로명은 도로 구분 기준대로 길, 길을 붙여 사용합니다. 건물번호는 도로의 시작점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를 의미합니다. 직진성과 연속성을 고려하여 서쪽에서 동쪽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설정합니다. 건물번호는 주출입구와 인접한 도로의 기초번호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대로’는 8차선 이상, ‘로’는 2~7차선, ‘길’은 보다 좁은 도로를 의미합니다.새 주소 찾기의 기대 효과새로운 주소 찾기를 통해 재난 및 긴급상황 등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드론과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드론 배달물 인터넷 자율주행차 실내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로봇 배달물건의 주소새 주소 외에 사물 주소 체계도 있습니다. 사물 주소란 주소 부여가 어려운 곳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해 사물에 부여한 주소를 말합니다.새 주소 외에 사물 주소 체계도 있습니다. 사물 주소란 주소 부여가 어려운 곳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해 사물에 부여한 주소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