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돈의 내산 리뷰입니다.*가족의 특별한 날을 위해 분당에 있는 뉴욕 해변을 방문했습니다.랍스터! 얼마 만에 먹는 귀한 메뉴인지 모르겠어요.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을 했고 나름의 혜택이 있습니다. (로브스타 1마리 사이즈 Up)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343번길 6-8 뉴욕해변재 분당본점 031-706-1171 매일 11:00~22:00 뉴욕해변재 분당점꽤 오래된 식당으로 알고 있어요.나름 단골도 있고 분위기도 차분하고 번잡하지 않아서 괜찮습니다.딱 가족 모임에 좋은 분위기!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네요.메뉴랑 가격대… 비싸지만 싸게도 할 수 있어…가격표를 잘 봐야 해요.코스요리는 1인당 금액이 아니라 일반 식사와 동일한데… 랍스터 회가 포함된 요금입니다.굳이…? 이렇게 비싸게 드실 필요가 있어?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랍스터는 회보다는 찌거나 구워먹는게 훨씬 맛있다고 생각하거든!메인 요리입니다.회는 Pass! 구이와 찜이 있는데 저희는 골고루 주문해봤습니다.반반이라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크기는 800g이면 조금 배부를 정도! 나는 단지 600g으로 주문했는데 그렇게 부족한 줄 몰랐어요.가격대가 어떻게 보면 비싸 보이지만…요즘 고급 한우집에 가도 인당 10만원은 훌쩍 넘기 때문에…점심에는 반마리에 4만원에 즐길 수 있겠네요. (평일 점심만 해당)와인 가격대!와인을 이렇게 판매하는데… 신기한 건 반입이 프리하다는 거! 와인을 드실 거면 집에서 픽업하는 게 좋아요.소주도 판매하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소주?그런데 홀에 소주를 2병이나 시켜서 드시는 분이 계시네요.랍스터니까!맛이 없을 수가 없어…흑임자죽! 그리고 식전빵이 나와요.국물 나올 줄 알았는데… 죽 나왔습니다.대부분의 상태는 검은깨 국물. 그리고 식전빵은 일반 마늘빵… 좀 달아요.그리고 개인 샐러드! 아주 기본적인 맛에서 나쁘지 않았어요.그리고 콘치즈… 저는 개인적으로 좀 엉뚱하다고 생각했는데 콘치즈? 그리고 피망이랑 제 임무… 할라피뇨피클(멕시코고추절임?)제가 주문한 칠리+버터치즈..600g짜리예요.60g짜리도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요.1kg짜리는 양이 꽤 될 것 같은데요?일단 랍스터니까!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원래 갑각류는 먹기 귀찮아서 그렇지 맛은 최고잖아요!식감이 쫄깃한 부분… 랍스터 특유의 풍미!옛날에는 이 랍스터를 미국에서는 보기에 벌레 같다고 먹지 않고 버렸다고 합니다.그러던 중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감옥에 죄수들부터 먹이기 시작했대요.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식재료 중 하나가 랍스터입니다.이게 8만원… 800g입니다.확실히 커보이는데…그리고 옆에서 주문한 찜!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찜요리를 주문하시면…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요.식감도 부드러워 랍스터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랍스터 내장도 맛있고…구이도 좋지만 저는 찜을 추천합니다.역시 대게나 랍스터, 킹크랩 등은 그냥 쪄먹는 게 최고!마지막 식사는 볶음밥&스프마지막으로 나오는 식사는 볶음밥입니다.그리고 수프인데… 된장+로브스타 넣어주세요.전체적으로 랍스터 맛이 좀 싱겁지만…볶음밥이나 수프의 양이 적으면 리필도 가능합니다.그리고 의외로 된장국이 깔끔해서 좋았어요.저도 고소한 된장국을 한잔 더 달라고 해서 마셨는데… 다행이네요.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네요.디저트는 녹차, 커피, 아이스크림!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양이 너무 적어서 좀 그렇지만 하나 더 달라고 하면 주는 분위기예요.깔끔한 맛이에요.녹차와 커피는 아주 평범한 맛이니까~~~그래도 기본적인 가격이 있기 때문에… 자주는 갈 수 없는 맛집입니다. 싸거나 내가 부자라면 자주 가겠죠!1인당 7~8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로 특별한 분위기가 필요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우리는 부모님 생신에 데려갔지만 괜찮았어요.맨날 먹는 고기라든가… 회는 좀 질리잖아요.위치는?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뉴욕해변재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343번길 6-8 뉴욕해변 재분당본점 예약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꽤 예약할게요.눈앞에 있는 대로변에 주차할 수밖에 없어요. 꽤 아쉬운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