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복귀가수 황영웅 팬카페 사랑 여전히 억원 목소리나는 모금액

가수 황영웅 복귀 (사진=MBN 불타는 트로트맨 황영웅 팬카페 파라다이스 캡처)

활동을 중단한 가수 황영웅이 복귀를 선언했다..그러자 그의 첫 앨범 기부액만 24억원이 모였다고..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까지 그의 첫 미니앨범 발매를 위한 기부액은 총 21억7648만5007원을 기록했다..이는 앨범 14만장을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다..팬카페 측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고 멈추지 말고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황영웅의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멋진 비상을 위해..100만장 가자!”고 다른 회원들을 격려했다.각종 논란에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그러나 황영웅은 자숙 6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팬들과 재회할 예정이다..그는 지난달 26일 팬카페에 추석을 맞아 여러분께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가을 한가운데에 도달할 때 저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며 “기다려주신 만큼 실망하지 않는 좋은 노래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세요”라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황영웅이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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