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서회는 미루어 있어 이대로라면 못할 것이라는 결론에서 서울에 오시게 한·산히 선생님과 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유럽의 향기 투어 일정의 전에 “향수-어느 살인자의 추억”을 시작으로 진행됐는데, 블로그에 실으려 했지만 못했던 일정이 바쁘다는 핑계로 모든 것이 밀리고 있는데 이번 주만 지나면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계획에서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달리고 있는 지인의 은신처 아로마 텔러입니다].어제 오랜만에 또 독서회가 시작되었습니다식물은 위대한 화학자는 몇년 전에 PEOT 하면서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주눅 들지 않는 책으로 기억되고, 읽기 전부터 사실 부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마음의 부담이 이렇게 시작할 수가 없다니···1장 야생의 물맛을 몇번이나 우회적으로 읽어 보고 또 읽고 이해할 때까지 문자를 읽으려고 노력한 나.식물은 위대한 화학자의 머리 글자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이 책을 나는 생각만 아니라 느낌까지 전달 장으로 하고 싶었다.독자들은 내가 들려주는 이야기나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의 전개 방식에서 이 같은 느낌을 다시 겪게 될 것이다.어떤 형태로든 책을 읽는 동안에 이런 느낌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다른 생명을 느끼고 공감하는 능력을 생각하는 능력과 같은 차원에서 개발하지 않으면 우리 눈 앞에 닥치고 있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식물은 위대한 화학자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않으려 했다는 것을 깨닫는 독서회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는 행위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이었습니다.독서토론 중 하나의 질문이 식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식물은 생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번 여행으로 지인들의 쉼터 식물이 시들어갈 것 같았어요, 다시 물을 주고 관심을 주면 서서히 돌아오는 생명력을 보여줬어요, 생명, 관심 있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다른 사람에게 받는 관심도 있지만 내가 나에게 주는 관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독서 토론에서 나온 식물이란? 의 각자의 대답은 식물은 선배다. 신선함이다. 아낌없이 주는 것, 가족(엄마 같은 존재), 삶의 단축적인 면, 또 다른 해다. 각각의 시각이 다른 것처럼 다양한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다음 주에 5장, 6장, 7장, 8장의 독서토론이 기대됩니다.아로마테라피 The 스페이스의 땅인 숨터에서는 함께 성장하길 바랍니다. 혼자 걸어가는 것보다 같이 걸어가면 더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서로 나누다 보면 혼자보다는 역시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