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았던 메타버스 플랫폼은 어떻게 되었나 (출처 : ZDNET korea / 2023.06.20)

민 군입니다. 한때는 메타버스 세계가 현실을 빨리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습니다.기대가 너무 높아서일까요? 지금은 메타버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그럼에도 미래 기술에 관한 주제가 나오면 메타버스는 항상 언급됩니다.결국 언젠가는 메타버스가 활성화될 수밖에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려면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 기술적으로 어려워 보여요.제 개인적인 생각은 올해 출시 예정인 애플의 비전 프로가 의미 있어 보입니다.해당 기기 출시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련 콘텐츠가 지금보다 많이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또 AI 기술의 발전도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습니다.어쨌든 작년까지의 메타버스는 거의 실패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하지만 앞으로의 메타버스는 다시 한 번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그 많았던 메타버스 플랫폼은 어떻게 됐는지 팬데믹 이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며 주목받았던 메타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최근 1년 새 크게 떨어진 모습이다. 기대를 받으며 이미 시장에 출시된 서비스도 언제부턴가…zdnet.co.kr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하고 메타 버스는 차세대 놀이 문화로 자리 매김했다.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가상/증강 현실(VR, AR)기술 기반에서 원격 회의와 소통,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던 국내 플랫폼에서는 네이버 제펫토이 가장 선두 주자인 임 지에펫토은 18년 발매 이후 반년 만에 글로벌 가입자 수 1억명을 21년 2월 2억명을 돌파한 현재 누적 이용자는 4억명을 넘어 이용자 중 95%는 해외 유저인 요즘 엔데 믹을 맞는 메타 버스 열기가 떨어지는 카카오는 네츄ー은 계열사와 협력하고 있다경우도 1~5월 MAU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8%감소한 아프리카 TV도 지난해 프리 브록스를 내놓고 AFT시장(NFT콘텐츠 마켓 플레이스)와 연동되어 아프리카 TV만큼의 자유로운 메타 버스 경제 활동의 장을 형성할 계획이었으나, 이용자의 기대를 못 채우는 푸드텍 기업인식 신이 선 보인 트윈 코리아는 실제 부동산을 가상 공간에 셀 단위로 구분하고 이용자 개개인이 분양할 수 있도록 했지만 부동산 P2P외부 라키 방문의 개설 일정이 늦춰져다소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MS는 17년 인수한 메타 버스 플랫폼 알토 즈니ー월 VR서비스 종료했지만 지속하면 구조 조정을 단행하면서 속도를 조절한 메타 버스 성장이 일단락된 이유는 기술 수준이 뒷받침되지 않은 데 따른 이용자 절망감이 겹친 탓이라고기대치는 높지만 실제로 접하고 보면 이제까지 겪어 왔던 서비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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