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옷 이제 취향에 맞게 강아지민족부터 골라보자!

우리 동네 친구 중 한 명이 저처럼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가끔 서로 소식도 듣고 정보 교환도 할 겸 만나곤 합니다.저번에 애견카페에서 봤는데 친구 강아지 옷이 너무 귀여웠어요.도대체 이런 걸 어디서 샀냐고 물었더니 개들 민족이라고 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알아봤어요.

일단 친구 강아지가 입었던 옷부터 찾아봤거든요.등 부분에 인형이 겹쳐져 있는 제 동생의 어부바 티셔츠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일단 너무 욕심난 옷이라 이제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물론 친구들과 겹치지 않게 다른 컬러로 능숙하게 골랐습니다.

도트무늬로 되어있어 러블리하며 활동성을 고려한 신축성있는 면소재로 제작되어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적합합니다.사실 강아지한테 옷 입히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거든요.그래도 우리 아이는 얌전한 편이라 주어진대로 잘 입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주 블라우스도 있었거든요.목선에 둥근 칼라가 레이스와 함께 붙어있는데 이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제 반려견은 여자아이라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옷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특히 강아지 체격이 작을수록 이 웨어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디올 파자마 세트도 있었거든요. 까칠까칠하지 않게 두께도 얇고 촉감도 부드러운 편에 속하거든요.레이스 달린 모자까지 함께 쓰면 유모차를 타고 있는 아기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시원해지는 가을 겨울에 입을 수 있는 트위스트 타입의 니트도 눈길이 가거든요.원래 이런 뜨개질이 주는 댄디함이 있어서 쌀쌀할 때 이렇게 입으시면 아이들이 더 세련되고 깔끔해 보일 거예요.색상의 경우 질리지 않고 어떻게 입어도 조화로운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가 있습니다.세세한 마무리까지 신경 써서 시보리까지 다 됐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느낌의 에어프릴 강아지 옷도 있었거든요.차분한 느낌보다는 더 발랄하고 소매가 하늘하늘한 스타일입니다.이건 팔이나 몸통 부분이 편안하게 오픈된 형태이기 때문에 몸에 조이는 걸 싫어하는 강아지들이 좋아할 거예요.색상은 핑크와 아이보리, 그리고 베이지로 구성되었구요.보통 사이즈별로 구매할 수 있는데 목이랑 가슴이랑 몸통 둘레를 측정하거든요.그리고 아기 몸무게에 따라 스몰 사이즈부터 투엑스라지까지 있으니 사이즈와 무게를 고려해서 정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너무 꽉 끼는 것을 싫어하는 애완동물이라면 한 사이즈 정도 크게 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사실 잠옷 웨어도 찾고 있었거든요.올인원 스타일이었지만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도록 두께감도 있고 디자인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좀 놀란 건 제가 남편이랑 같이 입는 커플 잠옷 느낌이랑 비슷해서 이걸 사면 진짜 한 가족처럼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사실 잠옷 웨어도 찾고 있었거든요.올인원 스타일이었지만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도록 두께감도 있고 디자인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좀 놀란 건 제가 남편이랑 같이 입는 커플 잠옷 느낌이랑 비슷해서 이걸 사면 진짜 한 가족처럼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리고 기념일마다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따로 행사에서 옷을 입히기도 하거든요.크리스마스에 입으면 특별히 기억에 남아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법한 산타 순록 망토도 있었어요.옷이 망토 형태라 입히기 편하고 몸을 답답하게 압박하는 크지 않아 무난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망토 뒤에는 재치있게 모자도 달려 있어서 빨간 망토 강아지 옷을 걸치면 앙숙처럼 보일 거예요.그 다음에는 베이직 폴라 티셔츠 모양의 옷이 있었거든요.심플하면서도 달라붙은 타입이지만 탄력성이 좋아 아이들이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을 거예요.기본적인 베이스에 충실한 스타일은 몇 가지 가지고 있으면 활용하기 쉽거든요.그리고 니트로 짠 가디건도 있었는데 사실 이런 스타일은 사람들이 입어도 고급스러워 보이거든요.사실 강아지 옷은 주인의 취향을 거의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단정한 복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런 옷을 고를 것 같아요.군더더기 없는 기본 타입의 셔츠는 단순한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다른 옷과 매치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조금 두께감도 있어서 겨울에 보온성도 더해진다고 생각해요.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옷을 입힐 때는 더운 여름보다는 쌀쌀한 계절에 입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뜨개질 디자인 룩이 많은 편입니다.너무 단순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짜여져 있어 독특하고 목과 다리 부분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었습니다.멜빵 모양의 옷은 입는 순간 개구쟁이로 변신하는 것 같아요.소풍이나 외출을 갈 때 이렇게 캐주얼한 강아지 옷을 입고 반려견 주인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추면 어딜 가나 인기인이 될 것 같습니다.안에 기본적인 형태의 옷을 겹쳐 입으시면 더욱 정돈된 느낌도 듭니다.색상은 아이보리와 파란색 두 가지가 있습니다.짜임이 독특한 니트로 된 가디건은 강아지들을 한층 엘레강스하게 돋보이게 해주거든요.요즘은 애완동물과 기념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컨셉에 맞게 이런 가디건도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애완동물 전용 머플러도 추운 날씨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거든요.그날 입은 스타일에 맞게 어울리는 색상을 잘 매치해서 코디하면 너무 부러울 것 없이 멋질 것 같아요.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옷도 망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웨어가 있거든요.특히 모자와 세트라서 같이 매치하면 더 특별한 느낌이라서 꼭 특정 날이 아니더라도 색다른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입혀주면 강아지들도 좋아할 거예요.이번에 강아지들의 민족에서 기존 옷에 더해서 다양한 애견옷 신상품이 많이 나왔거든요.비슷하거나 지루한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거의 하나씩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컨셉에 따라 집사님들과 색을 맞춰 입으시면 그 자체가 추억이 되고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개들의민족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반려동물들에게 특별함을 전하는 강아지들의 민족입니다 ❛ᴗ❛ smartstore.naver.com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